대표이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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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제 목 7년전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온수로테크..
ㆍ첨부파일 ㆍ작성자 세종시 ㆍ작성일 2014-10-21

7년전 우연히 온수로테크를 알게되었어요

정말 좋은 온수매트를 인터넷으로 찾아 나서다보니 결국 온수로테크라는 종착역을 만나게 된것같아요.

그당시 늦둥이를 갑자기 보게되어 전기매트는 사용할 수 없고 난방비 걱정없는 뭐 없을까.? 고민했던거 같아요

 

킹사이즈를 (2000x1800)를 구매하여 셋이 누워도 충분히 넉넉하게 사용했는데  

그 늦둥이가 이제 다섯살이되고 새집으로 이사를 가게되었네요   

 

근데 걱정이 생겼어요

7년동안 전자파 걱정없이 잘 사용했는데 와이프는 새로운 침대를 원하고

저는 온수매트를 떠날 수없다고 날마다 신경전을 거듭했거든요

 

제가 교대근무를하는 직장이다보니 밤근무 끝나고 집에와서 따끈하게 38도 정도 잠자리를 만들 수 있는것은

온수매트뿐이거든요 (1도씩 조절이 왜 필요한지 5년이상 써보시면 아시게 될 것 같아요)

 

제가 자꾸 온수로테크를 홍보하는것같이 되어서 좀 이상한데요.

사실을 사실이라고 한것뿐입니다.

 

결국 온수매트를 사용하되 침대를 원목으로 짜고 그위에 올려서 사용하는 것으로 협상이 완료되었지요

 

인터넷을 검색하여 원목으로 짜는것을 이리저리 찾아보고 알아 보았지만 여의치가 않았어요

인테리어도 생각해야하니 참 어렵더군요. 근처의 청원 가구마을에도 가보고 매장에도 가보았지만

사이즈가 표준보다 커서 기성품이 없었어요.

 

그렇게 고민이 깊어가다가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아니! 제품을 만든곳에서 책임져야 하는것아냐. 이렇게 사랑해주었는데 말야.!

 

컴퓨터를 켜고 온수로테크에 전화를 걸었어요

온수로테크 이사님께서 전화를 돌려 받으시고 저의 고민을 들으시더니...

 

음..

아!! 그것을.....한.번 제작해 볼께요. 하시더군요..ㅎㅎ

 

이렇게해서 기성품의 틀에 매트를 올려서 사용하는것으로 말이죠.

근데 걱정이 됩니다. 첫 작품이고 어떻게 마무리가 될런지요.

 

저처럼 온수로테크 매트에 마음을 사로잡혀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이사님께 전화해 보세요 충분이 해결해주시리라 믿어요.

 

설치일이 11월 17일인데 많이 기대됩니다..

 

 너무나 정들었나봐요    

 

(답변)

 

온수로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고객님의 새집 이사를 축하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것 잘 만들어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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